재윤이의 따뜻하고 소중한 말들
- 사실 2년 전에 이 시간 때는 진짜 이렇게 누가 콘서트를 하고 진짜 몰랐거든요. 이렇게 엔진분들 만나고 이런게. 제가 사실 운명, Destiny 이런걸 되게 잘 믿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하면은 저는 뭐 호주에서 살다왔고, 니키는 일본에서 살다가 이렇게 각자 뭔가 다른 나라, 이렇게 다른 곳에서 7명이 모여서 이렇게 엔하이픈이 된 것도 운명이고, 이렇게 너무 사랑스러운 엔진 여러분들도 만나서 이렇게 콘서트도 할 수 있는 게 저는 진짜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걸 하기 위해서 약간 태어난 것 같고. 이 직업을 왜 하는지 오늘 정말 다시 한 번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너무 감사하고. 진짜 굉장히 많이 사랑합니다. Love you guys so much. (220918 매니페스토 서울콘 엔딩 멘트)
- 마지막까지 왔으니까 여기서 절대로 멈출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 있다고 생각하면서 연습하고 있어요. (아이랜드 지원자 인터뷰)
/ 연습생으로 한국에 온다는 것 자체가 되게 큰 결정이었겠어요.
- 호주에서 많은 걸 포기하고 과감하게 왔죠. 연습생이 어느 순간 없어질 수 있는, 확실한 길이 아니어서 부모님도 저도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성격상 한 번 꽂히면 꼭 해야 되고 그것만 생각하고 집착해서.(웃음) 그리고 꿈을 가질 때부터 무조건 아이돌 데뷔가 목표이다 보니 주변에서 연습생 생활이 힘들다고 말해도 그냥 꿈을 향한 과정 정도로 생각했어요. (위버스 매거진 엔하이픈 데뷔 인터뷰)
- 아직까지는 많이 보여드리지 못하고 부족한 모습도 많았지만 저를 처음부터 늘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들 꼭 마음 속 깊이 담고 보답해드리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엔진분들이 제게 주시는 힘이 상상도 못할 만큼 정말 커요. 그만큼 저도 여러분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엔진 사랑합니다. 우리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해요. (201117 위버스 모먼트, 생일날 엔진들한테 쓴 편지)
- 20살이 되보니까, 사실 별것 없네요... 😅 (210101 위버스 모먼트)
- 저희는 항상 connect 되어있으니까요!! 😁 앞으로도 저 보고싶으시면 속으로 저 생각하시면 제가 찾아오겠습니다! 😉 Lov u~~🥰 (201226 위버스 댓글)
- 제가 더 사랑할걸요!! 🥰 (210303 트위터)
- 아무리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생겨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제 자신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100%의 제 모습을 엔진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제 자신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210304 위버스 포스트)
/ ‘-note’에서 멤버들에게 홍삼과 비타민 챙겨주겠다고 했었죠? 멤버들 생각을 정말 많이 하나 봐요.
- 저는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런 힘든 걸 혼자는 절대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멤버들이 함께 있어서 잘할 수 있고 멤버들의 고마움과 필요성을 너무 많이 느끼기 때문에 항상 많이 베풀고 싶고 고마움을 돌려주고 싶어요. 제 100%를 줄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처음이라. (위버스 매거진 'Border : Carnival' 컴백 인터뷰)
-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힘든 것도 많고 자존감이 낮아질 때도 있다.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생길 때마다 스스로 화가 나고 마음도 답답해진다. 그래도 더 잘하고 싶다. 모든 게 완벽해질 때까지 노력하고 연습해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 ('Dimension : Dilemma' Charybdis ver. 컨셉 포토)
- 날씨는 흐리지만 우리 엔진은 밝고 행복한 하루 보내요❤️ (211008 위버스 포스트)
- Engene, you guys are the reason I get out of bed every morning, you guys are the reason I get so excited whenever I perform, and you guys are the reason my life is so fulfilling. (211115 생일 브이앱)
- 이번 팬미팅은 정말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었어요. 항상 엔진 여러분 덕분에 힘을 받고 위로도 받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해요 ❤️ (211120 트위터)
/ 어떤 사람이 착한 사람일까요?
- 제 생각으로는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 사람. 이 주제로 희승이 형과 대화하고 고민을 나눈 적도 있어요. 형은 감정을 좀 표현하고 사는 게 중요하다고 얘기해줬어요. 자기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고 생각을 말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제 기준에 착한 사람은 남을 생각하고 챙겨주는, 또 화를 안 내는 사람이에요. (W Korea 2022.1월호)
/ 본인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은 앞으로 어떨 것 같아요?
- 뭐가 됐든 걱정을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느 무대든 긴장하면 아쉬워져요. 그래서 무대에 올라갈 때는 그냥 즐기려고 해요. 연습 때 잘하면, 무대는 연습한 대로 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면 무대가 재밌으니까. (위버스 매거진 'Dimension : Answer' 컴백 인터뷰)
- '나 자신을 믿는다'. 자기를 제일 잘 아는 건 자기 자신. 그래서 생각을 잘 정리하지 못할 때 선택이나 결단에 자신이 없을 때는 이렇게 타이르려고 해요. (nonno 2022.6월호)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 (누메로 도쿄 옴므 2022.6월호)
/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 꿈을 항상 잊지 말고 계속 가져가는 것. (누메로 도쿄 옴므 2022.6월호)
/ 가사를 쓸 때 엔진을 떠올리면서 쓴 부분은 어디예요?
- “My life without you is a misery”요. 엔진이랑 저희 관계를 생각했을 때 서로가 없으면 안 되니까요. 엔진분들이 응원봉 들고 계시면 밤하늘의 별 같은데, 그걸 보면서 콘서트를 하면 어떤 감정일지 콘서트 현장을 많이 상상했어요.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기대도 되고 설레는 감정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썼어요. (위버스 매거진 'Manifesto : Day 1' 컴백 인터뷰)
/ 그럼 반대로 멤버분들이 제이크 씨에게 해줬으면 혹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행동이 있어요?
- 누군가 제가 약간 불편할 수 있거나 안 좋아하는 행동을 한다면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을 거다, 제가 그렇게 했으니까 똑같이 하는 걸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만약에 저에게 잘해줬으면 좋겠다, 재밌게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면 저부터 잘하려고요. (위버스 매거진 'Manifesto : Day 1' 컴백 인터뷰)
/ 브이라이브 콘텐츠로 토론은 어떠냐고 하는 팬분께 “그럼 제가 질 수밖에 없잖아요.”라고 말한 게 떠오르네요. 진짜로 엔진한테는 져줄 수 있어요?(웃음)
- 져줄 수 있죠. 승부욕이 강하기도 하고, 지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엔진분들이면 괜찮아요.(웃음) (위버스 매거진 'Manifesto : Day 1' 컴백 인터뷰)
- 엔진 여러분 한분한분을 다 눈에 담았고 정말 행복과 엔진의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 정말 이틀동안 매순간이 너무 소중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됐습니다. 우리 앞으로 정말 오래오래 봐요 😊 사랑해요❤️ (220918 위버스 모먼트)
- 무대 위에서 노래하거나 춤출 때는 물론이고 화면에 비칠 때는 그게 어떤 모습이든 자연스럽고 진실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 최대한 숨김 없이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모습이 비칠 수 있도록 노력해요. 저는 다른 건 몰라도 확실한 믿음이 하나 있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준다면 팬분들 역시 저의 그런 모습을 가감 없이 사랑해 주신다는 믿음이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DAZED 2022.10월호)
- 팬분들도 저는 물론 ENHYPEN과 함께 한 걸음씩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면서요. 우리 인생의 여정을 지금처럼 같이 걷기! (DAZED 2022.10월호)
- 진짜 이겨낼거예요 인생에 힘든 것들. 항상 제가 이 지구에 존재하고 있고, 같이 응원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말고. (221115 생일 위버스 라이브)
/ 팬분들이 좋아서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는 게 보이던데, 제이크 씨에겐 팬들을 만난다는 건 뭘까요?
- 팬분들도 각자의 삶이 있는데 돈과 시간, 그런 여러 노력들로 저희를 보러 와주시는 게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고 보러 와주시는 한 분 한 분한테도 잊지 못할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시간 내서 보러 와주셨으니까 꼭 보답해 주고 싶어요. (2022 ENniversary 매거진)
- 무대에 올라가면 숨기고 싶지도 않고 안 숨겨지는 것 같아요. 이 일을 하면서 저는 모든 걸 다 100% 진심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뭘 숨기려 하지도 않고 가식적으로 보여주지도 않고 그냥 제가 느끼는 것 그대로를 보여주려고 해요. (2022 ENniversary 매거진)
- 다시 태어나면 뭐가 되고 싶냐고요? 저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이 상황, 지금 이 사람으로써 인생을 살고 싶어요. 저는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되게 행복하고 좋은 경험을 많이 했던 인생을 산 것 같아요. 살았었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 (230219 위버스 라이브)
/ 절대 울지 않는다고 말한 적 있다. 쾌활한 성격 덕분일까
- <I-LAND> 때는 자주 울었다. 너무 많은 감정을 느껴서인지 슬프지 않아도 절로 눈물이 났거든. 이제는 울지 않는다(웃음).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다. (ELLE 2023.5월호)
/ On the track “Sacrifice [Eat Me Up],” the lyrics go “I dedicate to you my life, you can devour me whole.” When I read that I thought about how much all of you had sacrificed to become an idol, and so there is a sort of sacrifice you've made for the fans in that way. Can you talk about the sacrifice of being an idol?
- I believe that there's a lot of ups and downs when you become an idol. And there's a lot of things you have to sacrifice, but there's a lot of things you gain in being an artist, being a K-pop star. So I feel like all the sacrifices that we made through the years have all paid off with our fans’ support and all the love we get whenever we perform and do stuff like that. So it's like… I feel like we all forget about all the sacrifices we made. (TEENVOGUE 2023.5월 인터뷰)
/ In a 2022 interview with Rolling Stone Australia you said, as an artist, “you’re grounded in your own personal life, as well as just showing the fans what they like” and that balancing the two is important but “really hard.” What have you learned about balancing your respect for yourself with respect for your fans?
- It's a pretty hard question. But I feel like balancing your own sort of self and also [your sense of self] as an artist is something that I feel like I'm going to have to work on through the years. But we went on a world tour at the end of last year and I just learned so much as a person, as well as as an artist. I feel like you always have to be true to yourself. And just believe in yourself as well as all your fans. Yeah, I'm still working on it, though. I can't say [I’m there] 100%. But definitely now that we went on our world tour, I think I’ve learned so much more about myself. (TEENVOGUE 2023.5월 인터뷰)
/ What's an example of something you’ve learned?
- I said this on stage while I was doing the world tour: this is the reason why I became an artist, this is the reason why I became a K-pop star. Being up on stage performing in front of all the fans just really helped me realize why I did all that, why I moved to Korea. (TEENVOGUE 2023.5월 인터뷰)
/ Jake said earlier that you have to “believe in yourself as well as all your fans.” Is it a little bit like you have to trust them to respect your boundaries, to believe that Engenes will be aware of what you need?
- I feel like just in general, like person-to-person, you sort of give each other respect in certain ways and like to trust each other. So I believe that if I'm giving my respect and my trust to someone else, and that could be our fans, that they're gonna do the same thing for us. I just believe in like… because we have so much trust in our fans, I feel like they have the same for us. (TEENVOGUE 2023.5월 인터뷰)
/ 순간을 즐긴다는 점에서, 사진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제이크 씨는 눈에 담는 걸 좋아한다는 게 기억나요. 마주한 상황 자체에 충실하려는 걸까요?
- 확실히 저는 어디에서 뭘 하든 그 순간이 지났을 때 다시 되돌아보거나 그리움이 남지 않도록 최대한 즐기고, 눈에 담으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아기 때부터 그랬어요. 해외로 이주를 하기도 했고 학교를 많이 옮긴 경험이 있다 보니까, 지나가는 순간에 미련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그런가 봐요. (위버스 매거진 'DARK BLOOD' 컴백 인터뷰)
/ 보컬 역시 ‘Polaroid Love’를 통해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확실히 각인시킨 이후로 제이크 씨만의 색깔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 있다고 느껴요. 그래서 ‘Bills’에서의 목소리가 특히 매력적이에요.
- 제가 ‘Bills’를 ‘Polaroid Love’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두 곡 모두 제가 진짜 저의 목소리라고 생각하는 소리로 불렀기 때문이에요. 근데 제가 누구를 따라 하려고 하지도 않고, 어떤 특정한 느낌을 내려고 하지도 않고, 진짜 제 목소리로 편안하게 불렀을 때의 반응이 너무 좋았잖아요. 확실히 그때 이후로 뭔가 자신감이 생겨서, 팬분들에게 제 목소리의 장점을 최대한 많이 들려주고 싶었어요. (위버스 매거진 'DARK BLOOD' 컴백 인터뷰)
/ 무언가에 감정적으로 의지하지 않으려고 하는 면이 엔하이픈 멤버들에겐 어떻게 예외로 적용됐을까요? 멤버들에 대해 “제 100%를 줄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처음이라.”라고 한 말이 제이크 씨에게 그 이상의 의미였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저는 늘 친구가 많았고 누구와도 다 친하게 지냈지만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멤버들의 존재가 정말 신기해요. 살면서 매일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과 몇 년을 같이 지내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잖아요.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자고, 스케줄을 하고, 시간을 보내고, 모든 걸 똑같이 함께하다 보니까 서로가 느끼는 감정을 너무나 이해하기 쉬워져요. 솔직히 말하면 제 기준에서는 멤버들에게도 진짜 저의 마음을 여는 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지금도 점점 더 많이 열어가는 중이에요. (위버스 매거진 'DARK BLOOD' 컴백 인터뷰)
/ 제이크 씨는 ‘팀’의 정신을 굉장히 중시하는 것처럼 보여요.
- 제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축구 같은 팀 운동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상대편을 이기려는 공동의 목표가 있고, 그 의지의 레벨과 에너지가 다 똑같아야지 우승을 해요. 무조건. 한 명 한 명 각자의 포지션이 있고 다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지치거나 의지가 없으면 절대 이길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엔하이픈 일곱 명 모두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모두가 진짜 열정을 쏟아야지만 성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축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너무 확실한 목표가 있지만, 아티스트로서의 삶은 눈에 보이는 확실한 성공의 기준이 없다 보니까 의지를 계속해서 다잡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게다가 저희는 일곱 명 모두 여기에 인생을 걸었으니까요. (위버스 매거진 'DARK BLOOD' 컴백 인터뷰)
/ 최근에 다시 태어나면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 꼭 지금 이 사람으로서 인생을 살고 싶어요.”라고 말했어요. 제이크 씨는 어떤 자세로 인생을 살고 있나요?
- 어렵고 힘든 때도 분명 있었지만 그 시간들을 통해 배우고 성장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진짜 어떤 것도 바꿀 생각이 없어요. 제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아라.” 엄마가 해준 말이에요. 예를 들어 내가 어딘가에 인생을 걸었더라도 마치 인생을 걸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여유를 가지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자세로 살고 싶어요. (위버스 매거진 'DARK BLOOD' 컴백 인터뷰)
/ 스스로를 알아가고 또 찾아가는 길 한가운데에 있네요.
- 점점 저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는 것 같고, 그래서 계속계속 알아가고 싶어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제 자신을 너무 잘 챙겨주고 싶어요. 그래서 비타민도 많이 먹고 있고요.(웃음)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질 수 있잖아요. 그렇게 잘 챙겨나가고 있습니다. 제 자신을. (위버스 매거진 'DARK BLOOD' 컴백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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